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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BL-5308 블렌더를 구매했습니다.

다하르트 2011. 6. 18. 12:15

 

 

 

폰이 고장나서 사진이 없는 게 아쉽네요. 블렌더를 사고 나서 한 이틀정도 사용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장점

1. 테팔 BL-5308 블렌더는 젖병에 쓰이는 소재를 써서 그런지 확실히 플라스틱용기인데도 뜨거운 것에 강한 편이다.

2. 테팔 BL-5308 블렌더는 용기가 젖병에 쓰이는 신소재로써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다.

3. 테팔 BL-5308 블렌더의 믹서 기능 자체는 잘 되는 편이다.(얼음도 얼음 분쇄기능을 이용하면 잘 갈린다.)

4. 테팔 BL-5308 블렌더에 포함된 믹스 스틱이 의외로 쓸만하다.

단점

1. 예를 들어 마늘쥬스 같이 걸쭉한 걸 많이 넣으면서 높은 단계로 믹서할 경우(한 1.2L?) 용기의 압력을 뚜껑이 버티질 못한다.(약간 과장되게 말하면 뚜껑이 UFO처럼 이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다지기가 아닌지라 마늘 같은 건 물을 넣지 않는 이상 잘 안 갈린다.(이건 얼음분쇄기능과 연계하면 약간의 커버가 가능하다.)

3. 국내 모델은 다지기 악세사리와 분쇄기 악세사리가 없다. 온리 믹서 용기 1개.

테팔 BL-5308 블렌더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

1. 가벼우면서 어느정도 뜨거운 것도 믹서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할 때(보통 뜨거운 것도 믹스가 되는 것들은 무거운 강화 유리 용기)

2. 용기의 환경호르몬이 걱정되는 주부들

그 외에는..

가격도 평균 1만원 정도 저렴한 필립스 HR-2167을 추천합니다. 용기도 1개 더 주고.. 기본 용기도 500ml정도 더 많이 담을 수 있고.. 주서용 거름망도 있습니다. 필립스 HR-2167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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