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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르트의 스톤에이지
지포스 570 레퍼런스를 쓰다가 다운그레이드를 할려고 살펴보고 있던 와중에 ZOTAC카페에서 AMP 560을 285000원에 공동구매를 해서 사는데 성공했습니다!(이정도면 20만원대 VGA 가성비 올킬) ZOTAC이 자랑하는 AMP시리즈답게(극 오버클럭 제품) 성능도 지포스 570 레퍼런스보다 크게 밀리는 것도 아니고(물론 지포스 570이 성능이 더 좋긴 함.) 만족스럽습니다. 어쨌거나 당분간은 이걸 끼고 있어야겠네요. 올레~
뭐.. 걸프타운에 지포스 580에 SSD 단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샌디브릿지 2600(유감이지만 현재는 노말.. K버전은 나오면 팔고 살 예정) 지스킬 2000클럭 CL7 램8기가 라데온 6950(6970으로 변신) 정도로 조립 완료했습니다. 진짜 아 이 감격의 순간.. 5년간 브리즈번 4000으로 버티던 거에 비하면 천국 수준이네요. 아 진짜 ㅠㅠ
라데온 HD6950이 HD6970으로 변신을? AMD의 트랜스포머 전략은 진짜.. 와우라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이미 국내 전문 벤치마크 사이트인 플레이웨어즈에서 테스트까지 완료했고(http://www.playwares.com/xe/16549275) 진짜 놀랍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CPU는 작년에 출시된 라나, 프로푸스, 헤카가 쿼드코어 최상위급인 데네브로 코어 부활이 되더니.. 이제는 그래픽카드 6950이 6970으로 변신까지 가능하네요.(변신방법은 위의 플웨즈 링크에서 참조) 쉐이더까지 완전 부활되는 지라 변신한 걸 6970 대역폭으로 오버하면 성능도 거의 비슷하고.. 전원 페이즈가 2개 부족하긴 하지만 PCI-E 2.0 기준으로는 전력 공급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6970이 되는 겁니..
현재까지 메인보드 가격을 볼 때 장난 아니게 깨질 거 같긴 하지만.. 제발!! 샌디브릿지!!! ㅠㅠ 그나저나 지금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투반과 데네브는 더 힘들어지겠네요. 센디브릿지가 AMD의 투반, 데네브 라인에 비해서 클럭당 명령어 처리수 성능이 30%이상 뛰어난지라..
삼성전자 치킨게임 시작! 램가격 당분간 하락할 듯. 삼성전자가 드디어 경쟁사들을 죽이기 위한 치킨게임(끝장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930051&sid=&nid=&type=0 이 기사를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성, D램 1.7弗대로 밀어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D램시장을 40%를 석권하는 삼성전자에서 현재 D램가격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공급물량을 크게 늘림으로써 점유율을 높이고 경쟁사를 죽이는 전략에 들어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쟁 D램업체들 입장에서는 죽을맛이겠지만 소비자로써는 지금이야말로 DDR3램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현재 다나와에 나와있는 최저가 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