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르트의 스톤에이지
요즘 넷마블의 행보를 보자면 참 우려스럽다. 본문
연이은 캐쉬시스템의 출시는 그렇다고 치지만 전과는 다르다. 내가 노을 업데이트를 안하는 동안 나온 페트들은 대부분 캐쉬였으며, 대부분 이니엄과 대만에서 나온 페트였다.
추억을 이용한 상술이라고 할까.. 매니아층의 돈을 긁어낼려고 작정을 한 거 같다. 캐쉬페트에 어느정도 맞출 수 있는 필드, 퀘스트 페트 추가는 전무하면서 캐쉬만 연달아 내놓는 상황이라니..
더군다나 유저 유치를 위한 시스템 개선, 이벤트는 배제하고 계속된 추억을 이용한 상술은 마치 마지막으로 한꺼번에 챙길려는 수단인 것처럼 보여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한 때 나에게 있어서 최고였던 스톤에이지여. 부디 죽지말고 살아있는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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