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르트의 스톤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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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모바일 스톤에이지 CBT 체험후기

다하르트 2016. 5. 20. 17:44

 

 

뭐 그냥 매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스톤에이지에 나오는 캐릭터나 페트, 투기장 같은 요소들은 어느정도 구현

 

2. 뭐 그래서 그런지 레이드부터 시작해서 콘텐츠는 그럭저럭 많은 편

 

3. 페트 종류에 따라서 일반 고급 희귀 영웅 전설의 등급이 있으나 일반 고급 희귀라도 페트진화(랜덤으로 성장률 증가)를 시키면 성장률은 비슷해지고 또 등급이 낮을수록 페트진화를 시키는데 필요한 재료가 적기 때문에 초반에 주는 파아란 같은 건 등급은 고급이나 스킬이 좋은지라 많이 쓰임.

 

4. 페트는 일반공격을 제외하면 전부 고유스킬들로 이루어져있음. 액티브 스킬 1개 패시브 스킬 3개로 되어있어서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질리는 감이 없지 않음. 물론 자동전투도 있기 때문에 조합이 좋다면 자동전투 설정해놓고 딴짓해도 되긴 함

 

5. 과금요소가 상당한데 당장 스테이지를 깨는데 필요한 고기가 매우 부족하고.. 페트진화를 할려고 해도 재료라던지 여러가지를 감안하면.. 랜덤펫뽑기는 당연한 수준

 

6. 또 페트를 잡을 수는 있으나 잡은 페트를 길들이는데 실패하면 영혼석으로 나오는 형식이라 자기가 원하는 페트를 쉽게 구할 수 없으니 이 역시 펫뽑기를 유도하기 위한 것 같음

 

7. 결론은 서머너즈워나 세븐나이츠 같은 요즘 게임에 스톤에이지를 입혔다. 이정도? 아주 못할 정도의 게임은 아니나 세븐나이츠 같은 형식의 게임을 싫어하시는 분들한테는 아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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