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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르트의 스톤에이지
오늘은 Koei사의 삼국지9에 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삼국지9는 2003년작 게임으로써 턴을 진행시키면 적과 아군이 동시에 움직이는 하프리얼타임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삼국지6을 계승했으며, 후속작인 11과는 좀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11은 그냥 턴제) 시나리오는 대략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시나리오와 가상의 if 시나리오로 나눠져있습니다. if시나리오에는 이제는 익숙한 영웅집결이라던지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것을 비틀거나 타 소설에 나오는 상황을 시나리오로 채택되어있습니다. 전 194년 시나리오를 선택하겠습니다. 삼국지9는 군주제로써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각 시대에 맞게 대부분의 군주들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사섭등 일부 플레이 불가) 전 초간지 여포를 선택해보겠습니다. 당시 처음..
4월 초에 열혈삼국을 하다가 접었고.. 웹게임은 이제 쳐다보기도 싫은데 쩝.. 마땅한 게 없구나.
어제 신서버가 열려서 체험을 하고 있다.(웹게임은 사람이 없을 수록 발전하기 좋기 때문에 신서버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대략 게임성은 그럭저럭이나 넥슨의 막장 운영이라던지 역시 최근 웹게임들처럼 천하의 패자가(삼국지니까 이런 표현이 좋겠지. 음) 될려면 빛나라 캐쉬의 힘은 필수이기에 난 그냥 체험에 만족할려고 한다. 이벤트 기간중이라 사례금 300(캐쉬로 치면 6천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놓은 넥슨)을 가지고 어느정도 발전을 하고는 있지만 곧 한계에 올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