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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르트의 스톤에이지
솔직히 하스스톤 과금을 안하고 헤비 유저가 아닌 라이트 유저다보니까 원래는 리노 악흑을 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짠 경향이 큽니다. 뭐 덱 자체는 아무래도 위니덱이다보니까 패말림 자체는 거의 없고 잘 돌아가는 편이긴 합니다만 워낙 없는 살림에 꾸린 덱이다보니까 뭔가 부족한 거 같습니다. 그냥 단순히 리노 잭슨을 생각하지말고 압도적인 힘이나 어둠의 행상인 같은 카드들은 2개 꽉 채우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이거말고 법사핸파덱위주로 짜볼까..
요즘 하스스톤을 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확장팩 나오고 다 좋은데 새 직업은 왜 안 나올까? 개인적으로는 죽음의기사 한번 나오면 좋겠는데 좀 무리일려나요?
뭐 돈을 주고 열 수 있는 4번의 보석 업글 기회를 주는 강화 대균열, 새로운 지역추가, 79개의 전설에 새로운 능력부여, 기존 세트 아이템 리메이크, 시즌여정을 깨면 보관함을 추가로 주는 것등등 많습니다만.. 아무래도 가장 핫한 이슈는 역시 악몽의 유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말 그대로 기존의 세트템 위주의 플레이에서 일반 전설템한테도 기회를 줬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저 세트 반지도 저 효과에 적용받기 때문에 무려 13부위 즉 10400%의 공격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제 반지빼고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겠네요.
가강2(가속강화2)를 같은 날에 두번 띄웠네요. 대항해시대 온라인 하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와 진짜.. 확률 진짜 낮은 건데..
뭐 스톤에이지 섭종 후에 스톤에이지를 프리서버에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 저는 어차피 본섭 했을 때의 느낌도 없을 거고 해서 예전에 했다가 잠시 접었었던 디아블로3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음 그런데 성전사는 2.3패치때는 뭐 그냥 망했네요. 몇일전에 그나마 강타 법성이라고 해서 정전기 수도 보조용으로 파티에 낄 수 있는 여지가 생기긴 했지만 참.. 예전 같지 않네요. 지금 저 롤랜드 방패가격 성전사도 한물 갔죠. 아크칸?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ㅠㅠ 2.4때는 좀 좋아질려나요? 후.. 그리고 돈부(디아블로3 수도사, 마법사, 성전사 담당) 일좀 똑바로 해라!! 성전사 냉기기술 지우겠다고 한 지가 1년전인데 아직도 남아있어!! 뭐하는 거야?